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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콤, 인공지능 가상경비시스템 출시
▲ 세콤이 출시한 가상경비시스템(사진=세콤) |
일본 보안경비서비스 기업인 세콤(SECOM)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경계감시, 안내 및 접수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상경비시스템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세콤은 노동력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상주경비 인력 충원이 갈수록 힘들어질 것으로 보고 가상경비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가상경비시스템은 현실 공간을 비추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미러 위에 3D 모델 형태의 가상 캐릭터 ‘가상 경비원’을 구현해 상주경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시스템이다. AI를 활용한 경계감시나 접수 업무를 가상 경비원이 제공한다. 상황 대처나 긴급 대응 등 업무는 숙련된 상주 경비원이 제공한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상관없이 어느 곳에서나 모니터링 및 설정 조작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세콤과 제휴기업간 전략적 협동프로젝트 브랜드인 ‘세콤 디자인 팩토리(SECOM DESIGN FACTORY)’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세콤, AGC, DeNA, NTT도코모 등 4사가 협동해 2019년 4월 초기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가상경비원은 케이스 내부에 카메라와 동작센서를 갖추고 있어 접근하는 사람을 스스로 인식하고 말을 걸 수 있다. 긴급 상황 발생시 자동으로 모니터링 대시보드에 상황을 신고한다. 필요시 상주경비원이 원격으로 통화하고 응대할 수 있다. 모니터링 대시보드 등 관리시스템을 클라우드화함으로써 가상경비시스템의 대화 시나리오나 안내 지도 등 각종 설정 내용 갱신이 언제라도 용이하게 이뤄진다.
가상경비시스템 케이스 크기는 높이 190cm, 너비 90cm, 깊이 100cm이며 LTE/5G/무선 랜/유선랜 등 접속이 가능하다. 발열감지, 얼굴 인증 등 기능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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